1일차 동선 요약
1일차 동선 요약 (포나가르 & 수블라키 & 안나스파)
캄란 공항 → 얼리 체크인 투어(모닝 투어) → 그릭 수블라키 → CCCP 커피 → 포나가르 사원 → 롯데마트 → 파노라마 호텔 체크인 → 안나스파 → 목식당(Moc Quan)
나트랑은 새벽 비행으로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 첫날 동선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여행 전체의 컨디션이 갈린다.
이날은 무리한 관광보다는 공항 픽업 → 호텔 휴식 → 가벼운 관광과 맛집 위주로 움직였다.
체력을 아끼면서도 나트랑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일정이다.
이 글에는 위치 안내를 위한 구글 지도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비엣젯항공 VJ839 새벽 도착 후기 - 피크타임 모닝투어


깜란 공항에 내린 시간은 새벽 5시.
이 시간대의 나트랑은 늘 애매하다.
선택지는 두 가지.
억지로 하루를 시작하거나, 잠깐이라도 제대로 쉬고 가거나.
우리는 망설임 없이 두 번째를 택했다.
피크타임 릴렉싱 모닝투어
다른 투어처럼 돌아다니는 것 보다 ‘잠’을 고른 선택은 결과적으로 가장 현명했다.
픽업 차량을 타고 리겔 호텔에 도착해
샤워하고, 조식 가볍게 먹고, 그대로 침대에 눕는다.
잠에서 깨면 파노라마 레지던스 드랍.
아직 체크인 시간은 아니지만 짐만 맡겨도 전혀 문제없다.
오늘은 밖에서 먹고 걷고, 숙소 방은 가장 좋은 타이밍에 쓰면 된다.
💡 Tip
비행기 기내는 생각보다 쌀쌀하니 겉옷추천
피크타임 얼리모닝투어 마사지도 좋은듯 하다
나트랑 얼리모닝투어 VJ839 픽업샌딩 식사 마사지 씀모이가든
📢 나트랑 최저가 단독 얼리모닝투어! (비교 불가!) 이른아침 도착하는 항공편을 위한 얼리모닝 투어로써 VJ839편 고객님들에게 추천합니다 시내 픽드랍 기준 입니다 . 시외 픽드랍시 추가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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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트랑 1일차 추천 맛집 - Greek Souvlaki




첫 끼부터 쌀국수는 조금 이르다. 이날의 첫 식사는 그릭 수블라키.
Greek Souvlaki의 쫄깃한 피타 브레드와 시원한 Saigon 맥주의 조합
첫 입을 먹고 맛이 있어서 너무 놀랐다. 이것만 먹으러 또 오고싶은 정도?
다른 것도 먹어봤는데 저런 플레터 보다는 랩으로 된 것 더 맛있었고, 치킨 수블라키를 추천한다.
배가 꽉 차지 않으니까 오히려 몸이 가볍게 움직인다.
여행 첫 끼는 늘 이 정도가 좋다.
💡 Tip
치킨 랩/포크 랩: 55,000 VND (약 3,000원)
비프 랩: 95,000 (약 5,000원)
그릭 수블라키 냐짱 · 115 Nguyễn Thiện Thuật,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57000 베트남
★★★★★ · 그리스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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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CCP Coffee - 코코넛 커피



CCCP Coffee에서 마신 코코넛 커피.
원래는 1호점을 방문했다가 자리가없었다.
(알바생이 친절히 2호점 까지 안내해줌)
이 집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묘한 콘셉트 때문인데,
알바생들이 모두 베트남 군복을 떠올리게 하는
국방색 유니폼을 입고 서빙한다.
솔직히 말하면 한국에도 있는데 한국에서는 절대 안먹는다.
그런데 여행자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상하게 한 번쯤 들어가 보고 싶어진다.
(이게 여행의 버프다.)
아직 본격적으로 걷기 전, 몸을 살짝 깨우는 정도의 달달한 카페인.
지금 이 타이밍에 딱 맞는 한 잔이다.
💡 Tip
코코넛 커피는 아이스
가격: 55,000 VND (약 3,300원)
씨씨씨피 커피1 · 22 Tô Hiến Thành, Tân Tiến, Nha Trang, Khánh Hòa 57000 베트남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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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나가르 사원 관광 + 팁 - 관광은 짧게, 대신 오래 기억나는 곳으로


그랩을 타고 포나가르 사원(Po Nagar)으로 갔다.
포나가르 사원은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는 장소다.
붉은 벽돌, 강한 햇빛, 그리고 카메라를 들면 바로 만들어지는 장면들.
30분만 있어도 충분하다.
첫날엔 이 정도 문화 밀도면 딱 좋다.
💡 Tip
입장료: 30,000동 (한화 약 1,600~1,800원)
이동(그랩): 시내 기준 편도 40,000~60,000동
→ 가격도 부담 없고, 기사 잡기도 쉬운 편
노출 있는 옷이라면 입구에서 가운 무료 대여 가능
포나가르 · 61 Hai Tháng Tư, Vĩnh Phước, Nha Trang, Khánh Hòa, 베트남
4.5 ⭐ · 베트남 냐짱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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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트랑 롯데마트 쇼핑 - 망고, 요거트, 맥주 필수


포나가르 사원을 나와 숙소 체크인 전 잠깐 들른 롯데마트.
여기서의 미션은 단 하나다.
’오늘 밤을 편하게 만들어줄 것만 고르기‘
잘 익은 망고와 멜론,
베트남 국민 요거트 Susu,
그리고 숙소 냉장고를 채워줄 맥주 몇 캔
(Saigon, 333 중 취향대로 4캔정도만)
무겁게 살 필요는 없다.
캐리어를 채우는 쇼핑이 아니라 밤의 완성도를 높이는 큐레이션이니까.
💡 Tip
롯데마트 | 손질 망고: 90,000 – 150,000 VND / kg(약 8800원)
롯데마트 | Susu 요거트: 7400 VND(약 400~450원)
롯데마트 | 현지 라거(Bia Saigon) 330ml 캔: 약 12,000 – 14,000 VND / 캔 (약 750원)
쇼핑은 체크인 전이 동선상 가장 깔끔
롯데마트 냐짱점 · 58 Đ. 23 Tháng 10, Phường Tây, Nha Trang, Khánh Hòa, 베트남
4.3 ⭐ · 대형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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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트랑 호텔 추천 - 파노라마 레지던스 호텔 리뷰


롯데마트 쇼핑을 마치고 도착한 파노라마 레지던스 비치프론트.
이번 숙소는 호텔이 아니라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다.
문 열자마자 발코니 너머로 보이는 나트랑 바다.
고층 오션뷰 하나만으로 이미 값어치는 끝났다.
간이 주방, 냉장고, 커피 메이커까지 갖춰져 있어 며칠 머물기엔 오히려 호텔보다 편하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가격
2박 / 2인 / 11만 원!
이 정도면 뷰는 덤이고, 숙소는 거의 공짜다.
체크인 전이라면 로비에 짐 맡기고 옥상 인피니티 풀이나 발코니에서 잠깐 쉬어가도 좋다.
이제 다시 몸을 풀러 갈 차례다.
💡 Tip
예약 시 고층 오션뷰만 확인하면 성공.
맨 윗층 루프탑 수영장 규모가 엄청남
나트랑 / 나짱의 HD 파노라마 냐짱 프리 풀 앤 짐 아파트먼트 (HD Panorama Nha Trang Free Pool & Gym A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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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트랑 마사지 추천 - 안나 스파(Anna Spa) 리뷰

하루의 피로가 슬슬 몸에 남을 타이밍 자연스럽게 향한 곳은 안나 스파.
개인적으로 여긴 무조건 갔으면 좋겠다.
나트랑에서 3군데 마사지를 받아봤지만, "여기는 다시 오겠다"라는 생각이 든 곳은 결국 안나 스파였다.
특히 어깨와 등 라인을 잡아주는 압이 정확하다. 진짜 강추!
히말라야 암염과 허브볼 향이 과하지 않게 퍼지고,
마사지 전 설문지로 강도·집중 부위를 꼼꼼히 체크한다.
💡 Tip
90분 오일 마사지: 약 420,000 VND (약 22,000원)
마사지는 최소 90분이 가성비
강도는 Medium 이상도 부담 없음
Luxury Anna Spa - Massage Nha Trang · Bạch Đằng, Tân Tiến, Nha Trang, Khánh Hòa, 베트남
4.9 ⭐ · 베트남 냐짱의 마사지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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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트랑 스페셜티 카페 FAcafe Specialty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자연스럽게 FAcafe Specialty다.
연유 커피와는 완전히 다른 결.
이곳은 단맛이 아니라 원두의 산미와 바디감으로 말하는 스페셜티 카페다.
한 방울씩 떨어지는 커피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커피가 내려오는 속도에 맞춰 여행의 호흡도 함께 느려진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카페라기보다는 영상처럼 재생되는 힐링에 가깝다.
💡 Tip
핸드드립 추천
가격: 30,000 ~ 50,000 VND 사이(약 1500원 ~ 3000원)
실외 좌석에서 여유를 즐기는게 개인적으로 더 좋았음
FAcafe-NhaTrang Specialty · 41 Đ. Trần Nguyên Hãn, Tân Tiến, Nha Trang, Khánh Hòa, 베트남
4.6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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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나트랑 해산물 맛집 - Moc Seafood(목식당)



이제 나트랑의 저녁이다.
해산물로 유명한 이곳에서 우리는 볶음밥, 모닝글로리, 해산물 한 접시를 주문했다.
그중 크레이피쉬는 이날 처음 먹어본 메뉴인데, 쫀득한 살결, 입 안에서 터지는 단맛,
그리고 버터와 마늘 향이 과하지 않게 받쳐준다.
괜히 나트랑이 해산물의 도시가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
볶음밥 역시 마늘향이 베어있어서 맛있었고, 모닝글로리에는 특유의 감칠맛이 좋았다 둘 다 강추!
💡 Tip
크리이피쉬는 970g을 주문해 하프앤하프 추천(마늘버터 & 치즈구이)
크레이피쉬 100g 가격: 175,000 ~ 195,000 VND(970g 기준 약 70,000원)
볶음밥은 약 120,000 VND (약 6,000원)
나트랑 목 해산물 식당 · 74 Đ. Hồng Bàng, Tân Tiến,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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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해피 비치 (Happy Beach)


목식당에서 배를 채우고 나면, 바로 숙소로 돌아가기엔 아직 밤이 아깝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해피 비치.
라이브 음악이 흐르고, 모래 위엔 빈백이 깔려 있다.
파도 소리는 생각보다 크지 않고,
맥주를 들고 앉아 있어도 누가 재촉하지 않는다.
💡 Tip
굳이 오래 있을 필요는 없고, 30~40분이면 충분
다음 코스가 있으니까 맥주 한 잔 정도만 곁들이는 걸 추천.
해피 비치 · 38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베트남
4.3 ⭐ ·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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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트랑 맥주 맛집 - Jelly Brewpub


나트랑에서 만난, 의외로 좋았던 맥주집.
해피비치에서 나와 조금 걸으면 만나는 Jelly Brewpub.겉보기엔 크지 않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확 살아난다.
이곳은 수제맥주 펍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철제로 된 병에 담겨 나오는 Bia Hoi 맥주였다.
차갑게 식은 스틸 병, 첫 모금은 가볍고 청량하다.
쓴맛 없이 깔끔해서, 해산물 먹고 난 뒤 마시기 딱 좋다.
수제 셈플러도 있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는데, 나는 bia hoi 철제로된 병 맥주 하나를 제대로 마시는 걸 추천한다.
💡 Tip
Bia Hoi (철제 병): 약 60,000 ~ 80,000 VND(약 3,300 ~ 4,400원)
샘플러(4종 체험): 300,000 VND(약 16,500원)
Jelly Brew Pub · 46.4 Hùng Vương,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베트남
4.6 ⭐ ·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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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코스 한눈에 보기 (Overview)
| 순서 | 장소 | 핵심 포인트 | 팁 |
| 1 | 릴렉싱 모닝투어 | 체력 보존 및 회복 | 리겔 호텔 숙면 & 조식 |
| 2 | 그릭 수블라키 | 가볍고 확실한 첫 끼 | 치킨 랩 강력 추천 |
| 3 | CCCP Coffee | 여행자 버프, 코코넛 커피 | 2호점의 쾌적함 |
| 4 | 포나가르 사원 | 1,200년의 미학 | 인물 샷 필수 스팟 |
| 5 | 롯데마트 | 밤의 완성도를 위한 쇼핑 | 망고, Susu 요거트 큐레이션 |
| 6 | 파노라마 레지던스 | 압도적 가성비의 오션뷰 | 에어비앤비 예약 꿀팁 |
| 7 | 안나 스파 (Anna Spa) | [핵심] 압도적 압의 마사지 | 90분 오일 코스 추천 |
| 8 | FAcafe Specialty | 느림의 미학, 스페셜티 | 핸드드립의 향미 |
| 9 | 목식당 (Moc Seafood) | 미식의 클라이맥스 | 크레이피쉬 하프앤하프 |
| 10 | 해피 비치 | 낭만적인 바다 멍 | 라이브 공연과 빈백 |
| 11 | Jelly Brewpub | 밤의 마침표, 수제 맥주 | 스틸 병 Bia Hoi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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